국토연, 계간 『부동산시장 조사분석』 제40호 발간, 새 섹션 수록 부동산시장 종합지수(K-REMAP), 2023년 주택시장 전망인식 등과 함께 “OECD 글로벌 부동산 통계지도”, “정책현장 특강시리즈” 새 섹션 수록 |
□ 국토연구원(원장 강현수)은 계간 「부동산시장 조사분석」 제40호를 발간했다. 이번 호부터 국토연구원에서 생산해온 심리지수뿐만 아니라 OECD 글로벌 부동산 통계지도와 정책현장 특강시리즈를 새로운 섹션으로 담았다.
◦ OECD 글로벌 부동산 통계지도*는 OECD에서 수집한 부동산 통계를 지도화한 것으로 실거래가격지수 등과 비교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.
* 자료 구득이 가능한 26개국 내외의 OECD 회원국을 대상으로 1년간, 2년간, 5년간의 주택가격지수 변화율을 알기 쉽게 지도화하여 수록. 기존 별도의 발간물을 수정 개편하여 이번 계간지부터 통합 운영.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 홈페이지(https://kremap.krihs.re.kr/)에서 실시간으로도 확인 가능
◦ 정책현장 특강시리즈는 국민의 관심이 높은 현장의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한 섹션으로, 이번 호에서는 세금별로 다른 주택수 계산 방식을 알기 쉽게 소개하였다.
□ 2022년 4분기 K-REMAP 지수는 하강국면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
◦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와 압력지수*를 종합한 K-REMAP 지수는 전국 61.5, 수도권 58.7을 기록했으며, 지수는 지난 5월 하강국면으로 전환된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며 하강국면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
* 압력지수 : 거시경제, 주택공급 및 수요, 금융 등의 변수를 이용하여 산출
◦ 2022년 4분기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와 주택시장 및 토지시장 심리지수도 전분기에 이어 하강국면을 유지하였다.
◦ 2022년 4분기 부동산시장 압력지수는 전분기에 이어 하강국면을 유지하였다. 주택매매시장와 주택전세시장은 전분기 이어 하강국면이 지속되었고, 토지시장 압력지수는 전분기 보합국면에서 하강국면으로 전환되었다.
□ 2022년 12월말에 조사한 ‘2023년 주택시장 전망’에 대해서는 일반가구, 중개업소 모두 주택가격, 전세가격이 다소하락할 것이라는 응답비중이 높았으며, 주택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영향요인으로 금리수준을 꼽았다.
□ 계간지에 수록된 내용은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 홈페이지(https://kremap.krihs.re.kr/)에서 실시간으로 구득이 가능하다.
□ 별첨: 「부동산시장 조사분석」 제40호